인천 공항에 마중나온 아이들비가 오는 아침스위스에서 사온 티셔츠를 입고 있는 아이들딸기눈꽃빙수를 먹어 보자. 비주얼이 광고 포서터와 달라 실망스러웠음.어느 더운 날, 횡단보도 앞에서.킥보드를 세우더니 ‘사진 찍어줘’하임이의 뛰박질을 연사로 찍어 봤음. 하나는 건지게 되네.하늘이도 따라 달린다.하임이네 유치원 화단? 농장? 하임이가 키운 강낭콩을 찾고 있다.이마트. 아래는 같은 날.이마트에서. 바구니에 배드민턴공 많이 넣기 행사에 참여했다가 1등을 해 수박을 상품으로 받았다-_-;새집에 새로 생긴 하늘이방. 장난감으로 가득 찬 자기 방이 생긴 하늘이는 ‘우와’ 소리를 연발했다.버스를 기다리며 1버스를 기다리며 2
하임이 하늘이 사진을 보다보면, 나도 애를 낳으면 저렇게 이쁘게 나올까 기대를 하게 되는데, 유전학 준전문가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안 될 거야 아마(…) 하늘이는 얼굴에 장난기 아우라가 점점 강해지는 듯 ㅎㅎ
애 어머님께서 “우리 유전자도 그닥 좋진 않은 걸” 하며 중얼거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