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 본전 뽑은 아이템 2 – 겨울왕국
겨울왕국은 지난 1월에 하임이랑 같이 근처 극장에서 봤어요. 정말 별 생각 없이 보고 왔었는데, 그 이후 몇 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걸 가지고 계속 즐기고 있을… 더 보기 »지난 겨울 본전 뽑은 아이템 2 – 겨울왕국
겨울왕국은 지난 1월에 하임이랑 같이 근처 극장에서 봤어요. 정말 별 생각 없이 보고 왔었는데, 그 이후 몇 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걸 가지고 계속 즐기고 있을… 더 보기 »지난 겨울 본전 뽑은 아이템 2 – 겨울왕국
공주옷은 하임이가 지난 크리스마스에 산타클로스 할아버지로부터(?) 받은 선물입니다. 하임이는 오래 전부터 마트의 장난감 코너에서 “입을 수 있는” 공주옷을 눈 여겨 봐왔습니다. 웬만해서는 사달라는 말도 안… 더 보기 »지난 겨울 본전 뽑은 아이템 1 – 공주옷
지난 일요일, 오랜만에, 아니 거의 처음으로, 하늘이를 동반하고 가족 나들이를 나왔습니다. 원래는 토요일에 나오고 싶었지만 비가 오는 바람에 계획이 무산되었었지요. 다행히 비가 온 다음날임에도 날이… 더 보기 »따뜻한 봄날, 수목원 나들이
집안에 지저분하게 굴러다니던 하임이 스케치북들을 보다가 이대로는 쓰레기로밖에 보이지 않을 것 같아 결단을 내렸습니다. 하임이의 작품들을 엄선(?)하여 작품집을 만들 계획을 세웠죠. 일단 접착식 앨범을… 더 보기 »하임이 작품집
하임이는 가끔 노래를 즉흥적으로 만들어 부릅니다. 노래의 주제는 자유롭지만 중간중간 가사가 안 떠오르면 “있는데”, “있지만요” 등의 말로 대충 넘어가는 것 같아요. 그래서 노래의 대부분은 알아… 더 보기 »공주심장 (하임이 즉흥자작곡)
밤에 자기 전에 책을 읽어주는 부모들이 많죠. 장난감이 있는 환경보다 이불에서 책을 읽어주는 게 재우는 데 도움이 되긴 하지만, 불도 켜놓아야 하고 엎드려서 그림이랑 글씨랑… 더 보기 »하임이의 옛날옛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