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임이는 가끔 노래를 즉흥적으로 만들어 부릅니다.
노래의 주제는 자유롭지만 중간중간 가사가 안 떠오르면
“있는데”, “있지만요” 등의 말로 대충 넘어가는 것 같아요.
그래서 노래의 대부분은 알아 들을 수가 없다는 게 함정이죠.
아래의 동영상은 8월에 하임이가 부른 “공주심장”인데요.
그래도 나름 완성도(?)가 있어서 여기에 올려봅니다.^^
ps.
요 며칠 하임이가 감기로 고생했는데, 주말을 보내면서 기력이 살아난 것 같아 다행이에요.
아이 감기 걸렸을 때 병원은 정말 가봐야 별 소용이 없는 것 같아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