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건너뛰기

거실 비치용 이불이 필요할 듯..

아침에 일어나보니..
거실에 뻗어있는 세 구의 시체를 발견.

동화, 세훈, 아람..

보온효과도 없는 얇은 이불을 덮거나..
아무것도 덮지 않고서 자고 있는 이들을 보니

아무래도

거실 비치용 이불이 필요할 것만 같다.

성큼 다가온 추운 겨울…
이들을 따뜻하게 보살펴줄 이불이…

“거실 비치용 이불이 필요할 듯..”의 7개의 댓글

  1. ulyss, mihoi// 고맙다거나 미안해할 필요는 없는데.. 그 거실 원래 너희 꺼잖아.. 아닌가? 자기방에서 잔다는데 누가 뭐라하겠소..
    다만.. 거실용 이불은 주인들이 직접 장만하는게.. ㅡ.ㅡ;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