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보니..
거실에 뻗어있는 세 구의 시체를 발견.
동화, 세훈, 아람..
보온효과도 없는 얇은 이불을 덮거나..
아무것도 덮지 않고서 자고 있는 이들을 보니
아무래도
거실 비치용 이불이 필요할 것만 같다.
성큼 다가온 추운 겨울…
이들을 따뜻하게 보살펴줄 이불이…
아침에 일어나보니..
거실에 뻗어있는 세 구의 시체를 발견.
동화, 세훈, 아람..
보온효과도 없는 얇은 이불을 덮거나..
아무것도 덮지 않고서 자고 있는 이들을 보니
아무래도
거실 비치용 이불이 필요할 것만 같다.
성큼 다가온 추운 겨울…
이들을 따뜻하게 보살펴줄 이불이…
그냥 한겨레 신문을 구독하자.
종이의 보온효과가 좀 믿을만하던가… -_-;
언제나 신세지게되어 고맙고 또 미안합니다.
ps. 따뜻하기로는 c모 일보가..
으흑
나도 고맙고 미안해요
ulyss, mihoi// 고맙다거나 미안해할 필요는 없는데.. 그 거실 원래 너희 꺼잖아.. 아닌가? 자기방에서 잔다는데 누가 뭐라하겠소..
다만.. 거실용 이불은 주인들이 직접 장만하는게.. ㅡ.ㅡ;
고맙고 미안한 마음들~
세상에 꺾일 때면 술한잔 기울이며 이제 곧 우리의 날들이 온다고~
인욱// 공연보러 오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