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까지 이공대저널에 실은 도그빌 영화평 마무리하고 잤더니
오늘 꽤 늦게 일어난 것 같다.
글 올린 시간을 확인해 보니.. 아침 5시.. -_-;
완성도 있게 마무리된 것 같아 기분이 좋다. 헤헤
아.. 방금 영화평 제목 다시 고쳤다.
근데 오늘 낮도 그모양이 되어버렸다.
공부하겠다고 책을 폈는데….
송두율 관련 글 써야겠다는 생각이 퍼뜩 들면서
책은 안읽혀지고…
결국 몇 시간을 들여서 글을 쓰고야 말았다.
도대체 여기 홈페이지 독자가 얼마나 된다고
공들여서 글을 쓰는 거야!! -_-;
어디 투고해서 돈이라도 벌면 모를까…
에고 오늘 낮 공부도 날려먹은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