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영원한 ‘똘똘이’ 정주가 드디어 군대에 가네.
환송회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오네.
20명은 족히 넘었던 것 같던데..
인터넷의 위력이란… -_-;
정주 환송회를 핑계 삼아
많은 사람이 모여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으니,
정주에게 감사해야 하나요? –.–;
오늘 정~~~말 오랜만에 본 얼굴..
창서.. 4주훈련 받고 온 얼굴이 좀더 건강해보이긴 하던데..
그 말투와 그 유머감각은 그대로더군 ^^;
그러고보니 연락처라도 남겨달라고 할걸.. –;
ps)
내 군대 영장은 7월 22일로 나와있으니까..
빨리 병무청 가서 미뤄야지.
제일 쉬운게 뭐지?
카츄사? 대학원?
다음주엔 미루러 가자!
생각해보니, 환송회날 가장 쇼킹했던 건..
뭐니뭐니 해도…
신승훈이 연애를 시작했다는 게 아닐까?
음.. 근데 이런 걸 신기해하는 건
정치적으로 올바르지 못한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