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학기 결산
힘들었던 2021년 1학기가 무사히 끝나고 여름방학이 시작된 지도 한참 지났네요. 이번 1학기는 작년 1,2학기보다도 몸이 많이 힘든 느낌이었는데요. 아마도 수업을 너무 많이 맡았기 때문인 것… 더 보기 »2021년 1학기 결산
힘들었던 2021년 1학기가 무사히 끝나고 여름방학이 시작된 지도 한참 지났네요. 이번 1학기는 작년 1,2학기보다도 몸이 많이 힘든 느낌이었는데요. 아마도 수업을 너무 많이 맡았기 때문인 것… 더 보기 »2021년 1학기 결산
≪코페르니쿠스 혁명≫의 번역본의 출간이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현재 최종(?) 교정 작업 중이므로, 아마도 2월이나 3월에는 출간될 것 같습니다. 그 기념으로 제가 책 뒤에 덧붙인 역자 해설을… 더 보기 »≪코페르니쿠스 혁명≫ 역자 해설
1. 번역 완료 토머스 쿤의 <코페르니쿠스 혁명>의 초역 원고를 어제 출판사에 보냈습니다. 원래 지난 2월까지 보내겠다고 한 원고였는데 한참이 미뤄졌네요. 부인님도 한 번 봐주겠다고… 더 보기 »최근 근황
단순하고 순진해 보이는 주장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호소력이 느껴졌다.^^ 나의 믿음(My Beliefs) 오늘밤에는 제가 믿고 있는 사실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만약 여러분들이 신에 대한 저의… 더 보기 »과학철학에 대한 스티븐 호킹의 불만
중간고사 문제는 지난달에 출제된 것이지만, 아래 기말 페이퍼 주제들도 쓴 김에 올려본다. 다음 두 개의 문제에 답하시오. 답안 당 600-800 단어 내로 쓸 것(900단어는 절대… 더 보기 »생물철학 중간고사
저명한 생물학자 에른스트 마이어(지금은 죽었음)는 유형학적 사고(typological thinking)와 개체군 사고(population thinking)를 구분했다. 유형학적 사고 : 실재하는 것은 유형(type)으로서의 종이며, 각 개체들은 그것의 불완전한 예화를 뜻한다.… 더 보기 »유형학적 사고 vs. 개체군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