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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나갈지도 모른다. 철학과 BK 지원 받아서 올 가을부터 내년 1학기까지.
아마도 보스턴으로…

꼭 누구의 지도를 받겠다기보다
한국에서보다는 신경쓸 일도 적을테고..
심심하고 심심하면 결국 공부에 전념할 수 있지 않을까?

“외국”의 1개의 댓글

  1. 알고보면 보스턴에는 놀거리, 한국사람이 모두 많다는…;;;
    DWKim이 보스턴 대신 볼티모어에 기부를 했던 이유가 바로 그 때문이지. 놀 거 없는 볼티모어에서 유배 생활하며 심심에 지쳐 공부하라는. 그러나 그 놀 거 없는 동네에서도 놀 사람은 열심히 논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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