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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어제 받은 아람이 졸업가운 반납을 하려고
연구실 건물 밖에까지 나왔다가…
생각해보니 오늘 개념기념일이라 행정실 안한다..

쩝… 하는 생각에
담배라도 한갑 사야지 했는데..
생각해보니 매점도 안한다..

오늘 식당 안한다(자하연 제외)는 걸 알고서도
행정실이나 매점은 할 거라 생각하는 건 뭔가?

역시 대학원생에겐 밥생각밖에 없다는 뜻?

쩌비쩌비..
학교 괜히 나왔나..

“엥..”의 1개의 댓글

  1. 공부는 안되고…
    과외 사이트 하나 또 가입했다.
    이력서 작성하다가 책상아래 어지러운 코드를 살짝 건드렸더니
    컴퓨터가 퓡~ 하고 꺼져버렸다. 궁시렁궁시렁… 웅월웅월..
    컴퓨터 다시 켜고 사이트 접속해서 회원 가입에 성공했다.

    사람들이랑 중국집에 밥 시켜먹고 나니
    담배가 무지무지 피고 싶어져 버렸다.
    학교 정문까지 냅다 달려갔다 왔다.(자전거로)
    하하… 담배 맛있다…

    이제 공부좀 시작해줘도 괜찮을 타임이긴 한데 말이지..
    이거 원.. 학교가 쉬니 나도 쉬워줘야 할것만 같은 기분이 든단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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