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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궁 티내기

창서랑 아람이랑
문화인큐베이터에서 커피와 오렌지주스를 마시던 중

창서가 준원이에게 전화를 건다
창서 : (전화로) 같이 저녁 먹자.
준원 : (뭐라뭐라..)
창서 : 수업 6시 반에 끝난다는데… 기다려줄까?
아람 : 그럼 이준원이 쏘는거야? -_-;

저녁을 어떻게 먹을 고민고민..
창서 : 녹두내려가서 삼영식당(?)에서 먹을까?
동욱 : 그럼 창서가 쏘는거야? -_-;


..
..

아람 : 우리 거지인 거 너무 티내는 거 아냐.. >.<

“빈궁 티내기”의 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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