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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공원 갔다오다

내일을 위해 일찍 자야하기에 자세한 얘기는 미루고..
몇가지 요점정리만. -_-

첫째, 샌드위치 도시락 정말정말 맛있었음. thanks to ansa !!
둘째, 모란공원 묘소 참배 좋았음. 열사분들께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겠다는 다짐하고 왔음. 국화꽃 못받은 다른 열사분들 삐지시지 말길~ –;;
셋째, 동화가 만들어준 양장피와 깐풍기 맛있었음. thanks to 동화 !!
넷째, 동화 어머님 인상이 참 좋았음. ^^;;
다섯째, 당구게임에 물린 세훈에게 왠지 미안… -_-;
여섯째, 하루종일 운전하느라 고생한 세훈에게 땡스 어랏~~ ^^;
일곱째, 마지막에 운전 헤매게 만든 점,, 세훈에게 베리 쏘리 ~~ -_-;

음..
위의 말만 보면 좀 헷갈릴 것 같아 첨언.
모란공원은 세훈, 안사와 함께 셋이서 갔다온거고..
돌아오던 중 동화랑 영길이랑 맛난거 해먹는다는 연락을 받고
동화네 집에 찾아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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