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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기간인가보다

그저께는 안사가 안들어오더니
어젯밤엔 안사, 춘기 둘다 안들어왔다.
같이 TV 볼 사람이 없으니 TV의 재미가 떨어진다.. 앙 ;;;

나도 담주까지 책 두권 읽고 서평 써서 내야하는데..
영어로 된 책을 읽으려니 잘 엄두도 안나고..
책 펴놓고 엎드려 자다가 책에 침이나 묻히고..
도서관에서 빌린 책인데 민망하고나.. ;;;

그러다 어젯밤 자려다가 퍼뜩!
혹시 번역본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생각이 들자마다 이불에 누웠다 말고..
sis에 접속해서는 책을 검색해봤다.

왜 이 생각을 못했을까나.. -_-;
이렇게 쉽게 찾을 수 있는걸 말야.. ;;;

하이에크의 The Constitution of Liberty는 자유헌정론으로 있었고..
앤서니기든스의 The Constitution of Society는 사회구성론으로 있었다.

우하하… 살았다… ^^;;;
이제부터 열심히 읽고 서평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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