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실 누님의 소개로
과외 하나를 구했다.
위치는 “관악구 봉천동 두산아파트”
학생은 초등학교 4학년생
오늘 면접(?) 같다 왔는데…
봉천각과의 거리는 담배 한개피 거리!!!
과외비는 좀 싸지만 짧은 시간에 내가 참는다. *^-^*
그리고 오늘 면접 가서 상당히 난감했는데…
그 이유는 애가 무척 작았다는 사실 때문.
초등학교 4학년이 원래 그렇게 작나? -_-;;;
직접 눈 앞에서 보니까 너무너무 난감했다.
얘한테 뭘 가르쳐야 할지 눈앞이 깜깜하다.
이번주 수요일부터 과외 시작! 야호!
백수 탈출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