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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좋다

이제 한달 다닌 셈인데..
계획대로 열심히 하진 않고 있지만 공부는 무척 좋다.
내가 있을 곳에 제대로 온 것 같은 기분…
하긴.. 어디에 있은들 안그러겠냐마는..
난 옛날부터 주어진 상황을 언제나 즐겁게 받아들여왔으니..
(불만이 있고 없고와는 상관없이 말이다… 불만이 있더라도 즐거울 수는 있다.)

옛날부터 난 학자타입은 아니라고 생각했었다.
‘공부안했는데 이만큼이나 잘했어’라고 자랑하길 너무 좋아해서.. -_-;
지금도 공부는 제대로 안하고 있고, 맨날맨날 여유만땅이다.
그래서 말야.. 난 학자타입은 아니 것 같은데 공부체질은 맞는 것 같다.

내일은 학교에나 가서 공부좀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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