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경상대학교 철학과로 출근하게 되었다. 코로나19로 한적한 2020년 봄의 대학 풍경들을 올려 본다.
인문대 앞 매화
딱새
저녁 무렵의 벚꽃길
후문쪽 곧게 뻗은 나무기둥들
항상 붙어 다니는 고양이 한 쌍
커피가 맛있는 지앤유 북카페
노을진 하늘의 학교 정문
후문 근처의 세모 나무들
사진 속에 사람이 너무 없어서 죄다 쓸쓸해 보이네. ㅎㅎ
하지만 실제 내 삶은 매일매일 비대면 수업 준비로 쓸쓸한 틈이 없다고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