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가 방학을 하면서 그동안 유치원에서 한 활동 모음을 가지고 왔다. 작년과 1학기 때 가져온 건 정리도 안 한 채 쌓아두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정리했다. 일부는 버리고, 일부는 사진만 남기고, 일부는 실물도 남겼다.
- 나는 할 수 있어요 4 “나는 인라인스케이트를 할 수 있어요”
- 나는 할 수 있어요 1 “나는 혼자 샤워를 할 수 있어요”
- 나는 할 수 있어요 2 “나는 자전거를 할 수 있어요”
- 나는 할 수 있어요 3 “누나랑 가치 유치원에 갈 수 있어요”
- 낙엽으로 만든 공룡(스피노로 추정)
- 나도 꿈이 있어요 “나는 피아니스트가 될래요”
- 즐거웠던 여름방학 “프라하”
유치원에서 가져온 이런 작품들을 보니 유치원에 멀쩡히 잘 다니고 있구나 하는 안심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