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하늘이 독사진만 모아봤다.
하늘이는 정말 잘 웃기 때문에, 셔터만 많이 눌러주면 재미있고 예쁜 사진을 많이 얻을 수 있었을 텐데…
사진 많이 못 찍어줘서 미안하다, 하늘아~
5월 11일. 아기피아노 치면서 좋아라 한다.
5월 16일. 하늘이 데리고 산책 삼아 유성도서관 왔다. 3층에 예쁜 꽃밭과 독서 카페가 있다.
6월 21일. 하늘이가 즐겨 찾는 베란다.
6월 21일. 맨날 이렇게 베란다를 기어 다니다 보니, 바지 무릎은 빨아도 빨아도 항상 까맣다.
6월 28일. 손에 들고 있는 건 족발. 나중에 보니 야무지게 잘 먹었더라.
앞으로 사진 더 많이 찍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