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사진을 올려봅니다. 하임이와 하늘이가 같이 나온 사진으로만 올려볼게요.
2014년 4월 21일. 유치원 입구에서. 멀뚱멀뚱 하늘이. 온갖 포즈를 취하는 하임이.
5월 3일. 경주엑스포공원에서. 누나 머리를 잡아당기는 하늘이.
5월 17일. 대청 로하스 공원 나들이 중. 하늘이를 깔아뭉개는 하임이.
6월 4일. 장태산 휴양림 놀이터에서. 기어코 동생이랑 같이 타겠다고 난리다 –_-;
6월 9일. 집에서. 자전거 위에서 아이스크림 먹는 누나를 부럽게 올려다 보는 하늘이.
동생에게 아이스크림을 뺏기지 않기 위해서는 높은 곳에 올라가야 한다.
6월 14일. 한밭수목원 나들이 중. 덥다며 혼자서만 음료수 마시는 하임이.
6월 22일. 집에서. “할머니는 언제 올까?”
7월 6일. 집에서. 누나를 깔아뭉개며 좋아라 하는 하늘이. 누나가 오늘은 참아준 거다. 조심해라.
7월 20일. 집에서. 실제 들리는 소리는? “하늘이 좀 잡아줘!! 하늘에 땜에 책을 볼 수 없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