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퉁퉁 부은 하늘이

모기가 하늘이의 눈과 입을 공격했다. 무슨 권투선수도 아니고….

 

 

사진을 찍은 다음날 아침엔 눈이 더 커져서 주먹만해졌다. 게다가 손가락, 손목, 어깨에도 추가공격을 당해 곪거나 물집이 잡히기까지 했다. 결국 병원에 가서 물어봤는데, 살성이 약한 아기들은 그러기도 한단다.

 

결국 연고랑 가렵지 않게 해주는 물약을 받아왔다. 다행히 금방 가라앉았다.

 

하임이도 모기 잘 물린다. 모기향 피고 모기장까지 해도 별 소용이 없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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