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학생들 성적 입력까지 마무리함으로써 드디어 방학이 되었습니다.
음… 학생들의 이의제기가 남았으니 아직은 진정한 방학이 아니려나요.
어쨋든 방학이 되니 그동안 버려두었던 이곳이 떠올라서 한 번 와봤습니다.
막상 글을 쓰러 들어오니 뭔가 방학 계획을 세워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드는군요.
그래서 방학 계획을 급조해 봤습니다.
1. 무슨 일이 있든 없든 하루에 글 하나씩 포스팅하기
2. Shock of the Old 번역 마무리
3. 학생들 수업에 쓸만한 짧은 글 몇 개 번역.
4. On Fitness and Natural Selection 연구 재개
5. Maxwell on Analogy and Model 연구 재개
잘 될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