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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임이의 동남집 방문

장모님이 사시는 곳은 우리집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의 동남아파트.
그래서 우리는 보통 ‘동남집’이라고 부른다.
가끔 우리 부부가 함께 외출해야 할 때면 동남집에 하임이를 맡기러 가곤 하는데,
이 날은 얼마전부터 시작한 동남집 내부 공사가 드디어 마무리 되었다고 해서
공사가 잘 됐는지 구경도 할 겸, 청소도 도와드릴 겸 해서 동남집에 방문했다.
집에 도착하니 형님댁에서 먼저 오셔서 일을 하고 계셨는데,
집안에 아직 먼지가 많아서 하임이는 잠시 밖에서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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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앞 벤치에서 아빠와 함께 휴식 중인 하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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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조카 채윤, 병욱이가 하임이를 보러 밖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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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임이 눈 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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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하임이 외계인처럼 생겼다 -_-;;

“하임이의 동남집 방문”의 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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