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이폰 카메라가 먹통이어서 사진을 못 찍고 있었다. 아이폰 재설정 또는 초기화를 해보라는 얘기들이 있어서 그렇게 해봤지만 실패 그래서 집 앞 아이폰 사설 수리점에 가서 2만원 내고 카메라만 교체했다. 이렇게 아이폰4는 또다시 생명이 연장됐다. 아.. 수리하러 갔다가 근처에서 점심도 먹었다. 왕포면옥이란 곳에서 설렁탕 먹었는데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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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시켜놓고 기다리고 있었다. 혹시나 초인종 소리에 애들이 깰까 봐 엘리베이터 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드르륵 왔다. 초인종을 누르기 전에 잽싸게 문을 열었다. 앞집 사람이었다. 치킨을 주문한지 40분이 넘은 듯. 언제 오는 걸까…. 이때 드르륵 왔다. 초인종을 누르기 전에 잽싸게 문을 열었다. 젠장. 또 앞집 사람이었다. 그로부터 10분 쯤 […]
점점 뜨거워져가는 일요일, 하늘이가 오전 낮잠에서 깨자마자 바로 이마트로 고고~ 2층 푸드코트 가는 길의 의자 매장. 하임이는 키다리 의자 체험중~ 푸드코트에서 점심 삼아 돈까스+우동+유부초밥+라볶이 세트 시킴. 가격대비 만족도 무척 좋았음. 네 가족 모두 만족~ 음식 기다리면서 서로 사진 찍는 중. 음식 사진 같은 건 보통 찍지 않는다. 즐겁게 […]
아래에서는 쏜튼 버제스의 책을 종류별로 엮어 원문을 볼 수 있는 링크를 연결해 두려고 합니다. (썬톤 버제스를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는 지난 번에 올린 글을 참고) 버제스의 시리즈 구성은 1924년판 The Adventures of Old Man Coyote의 아래 속표지를 참고했습니다. 쏜튼 버제스의 가장 유명한 시리즈는 총 20권의 “BEDTIME STORY-BOOKS”로, 모든 책의 제목이 “The Adventures of”로 시작합니다. Jerry Muskrat, […]
하임이의 유치원은 이번 주 여름방학이다. 즉, 낮에도 집에 있어야 한다는 뜻. 그러나 장모님 혼자서 하임이와 하늘이 둘을 보는 건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하임이가 블럭 놀이를 할 때 하늘이는 블럭을 쓰러뜨릴 것이고, 하임이가 책을 볼 때에도 하늘이는 책을 잡아당길 것이고, 장모님께서 하늘이를 재우러 방에 들어가면, 하임이는 심심하다며 방문을 열 것이다. 그래도 월요일엔 장모님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