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늦게 학교에서 마을버스를 탔다. 시계를 보니 11시 30분. 배는 고프고 빨리 집에 가서 밥해먹어야겠다는 생각만 가득했다. 어젯밤에 끓여놓았던 김치찌개 생각에 군침이 돌았다. 방문앞. 드디어 집이구나. 빨리 밥 앉혀야지… 하는데 주머니에 열쇠가 없다. 이런 X장. 어쩌지… 학교에 두고 왔을까? 버스에 흘렸나? 버스 안에서 가로등 불빛 번지는 걸 찍겠다고 주머니에서 카메라를 꺼냈던 생각이 났다. 낙성대 마을버스 정류장으로 […]
[카테고리:] 일상
1. 전문연구요원의 국외여행 이제야 좀 알겠다. 1년 정도 나간다고 꼭 “공동연구협약서” 같은 게 필요한 건 아니었다. 괜한 짓 했다. “초청장”만 받아서 업무출장 나간다고 국외여행 신청하면 쉽게 처리되는 것이었다. 물론 “업무출장”으로는 전체 국외체류기간 중 6개월만 군복무 기간으로 인정되고, 나머지는 돌아와서 연장복무를 해야 한다. 2. 병무청은 꽤 친절하고 합리적이다. 전부터 느낀 거지만, 병무청은 꽤 친절하고 서류처리도 빨리 […]
나도 하긴 해야 하나보다. 2009. 2.17(화) ~ 2.19(목)(3일간)
1. 초청장, 공동연구협약서 완비 == 학교와의 일 == 2. 전문연구요원 국외여행허가추천서발급원(추천)서, 전문연구요원 복수여권발급추천서, 국외여행중 수행업무내역서 작성 3. 위 1번 서류를 공증받는다. 4. 자연대행정실에 위 서류들을 제출 5. <국외 여행 추천서>를 받는다. == 병무청 == 6. 병무청에 구비서류(<국외여행허가신청서>, <국외여행 추천서>, <공동연구협약서>)를 첨부하여 국외여행 허가신청을 한다. 신청하는 곳 : http://www.mma.go.kr/kor/s_minwon/subscribe/subscribe05/index.html 서류 양식 : http://www.mma.go.kr/kor//s_minwon/subscribe/subscribe12/1189139_1400.html 7. 허가를 받으면 […]
지난주 일요일, Godfrey-Smith 교수로부터 거의 포기하고 있던 수락 메일이 오는 바람에 정신 없는 한 주를 보냈다. 설연휴 끝나고부터, 하루만에 3페이지짜리 한글 연구계획서 만들어서 조인래 선생님께 보내서 추천서 받고, 그 연구계획서 영문으로 번역해서 미국에 메일 보내고, 그쪽에서는 2월 말에 온다는 내 계획이 너무 빠르다며 늦출 수 없겠냐고 해서 철학과 BK 쪽에 그거 물어보느라 여러 사람 괴롭히고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