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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었던 한 주

지난주 일요일, Godfrey-Smith 교수로부터 거의 포기하고 있던 수락 메일이 오는 바람에 정신 없는 한 주를 보냈다. 설연휴 끝나고부터, 하루만에 3페이지짜리 한글 연구계획서 만들어서 조인래 선생님께 보내서 추천서 받고, 그 연구계획서 영문으로 번역해서 미국에 메일 보내고, 그쪽에서는 2월 말에 온다는 내 계획이 너무 빠르다며 늦출 수 없겠냐고 해서 철학과 BK 쪽에 그거 물어보느라 여러 사람 괴롭히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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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창적인(?) 역자 서문

아래는 하버마스의 <사실성과 타당성>의 역자 서문 일부. “강병호는 이 번역 전체를 읽었고 나의 번역문체에 많은 영향력을 행사하였다. 보통 역자들이 도움을 준 사람들에게 감사를 표하면서 오역은 당연히 역자의 책임이라고 말하는데, 나는 강병호와 오역도 공유한다고 말하고 싶을 만큼 그의 노고가 컸다.”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말과 “오역도 공유한다”는 말에 ‘풋’ 하는 웃음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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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연수 신청서에 첨부할 것들

documents.hwp 이력서 자기소개서 연구계획서 다썼다~~ 대체 자기소개서는 왜 쓰라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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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에서 들은 수업들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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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계획서에 빠진 연구거리 2

표상 대상이 없는 모형은 가능한가? 표상의 역할을 무시한 모형이라는 것이 가능한지 검토하고자 한다. 표상하는 대상이 없는 모형이라는 말은 애초에 성립되지 않는 말인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일상적인 문법에 따르면, ‘모형’이란 말은 “…의 모형” 형식의 표현법이 항상 가능해야 하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과학 현장에서는 표상하는 대상이 없는 모형이 실제로 구성되고 (앞으로의 연구를 위해서 또는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