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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기의 외박

춘기가 회사에서 게임하다 집에 못오게 되었단다. ㅡ.ㅡ; 그덕에 정말 오랜만에 혼자서 잠을 자게 되었지만, 잠은 오지 않고 컴퓨터 앞에서 끄적대고 있다. (실은 보통 이시간에 잘 안잔다.. -_-) 요즘 춘기가 1,2시 쯤이면.. 이불어 누운 채로.. “형 언제 자요?” 라고 묻는다. 피곤한가 보다.. “불 꺼도 돼죠?” “응” 내가 아르바이트 할지도 모른다는 얘기를 했더니.. “아싸.. 이제 형도 일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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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는 취직

지난 토요일의 술자리.. 재식 : 너 아르바이트 하지 않을래? 나 : 뭔데? 재식 : 소만사에서.. DB… 어쩌구저쩌구.. 나 : 그래 하지 뭐.. 사장님이 보잔다고 하는 말에 전화연락을 하고서 오늘 낮 찾아갔다. 준원이도 함께한 조촐한 면접(?)이었다. 국밥을 얻어먹으며 이런저런 얘기를 나눈 끝에.. 1월 말까지 하는 프로젝트에 非상주 아르바이트로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pay는 비밀이오. 낼모레 있을 네이버 실무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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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간 대략 정신이 없었다

대학원 합격 발표가 있었던 지난주 목요일 저녁 이후 4일간 어떻게 지낸건지.. 그새 돈도 다 떨어지고… 이게 뭔짓이람.. -_-;; 노는 것에 취했던 게지. 밀린 가계부나 작성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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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비 받고 돈쓰다

이번주 목요일 아니면.. 담주 화요일에 받을 것으로 예상했던 과외비를 받았다. 이렇게 기분이 좋을수가… 우하하 오늘 정말 만원밖에 없었다. 그 만원으로 일주일 어떻게 나나 했다. 낮에 김치찌게 끓이면서 참치캔 하나 사올까 했다가, 천원짜리 한장도 아껴야 한다는 생각에 관뒀었는데… 살걸 그랬나… 과외비 탄 김에.. 춘기랑 당구 쳐 2시간짜리 물리고… 맥주랑 참치캔 사서.. 거실에서 술마셨다. ^^; 오늘부터 초긴축재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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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쳐보기

“사진 구경 할래?” 지난번 관악산 단풍놀이에서 안사가 찍은 필카 사진을 보여줬다. 아, 앞의 얘기를 빼먹었군. 오늘 아침 일어나 담배 피우러 거실에 나가다 “어.. 이게 뭐야!” 놀라고 말았다. 하루이틀도 아닌데, 왜 항상 아침마다 놀라는건지.. 그러면 그렇지, 아람이었다. 대충 점심을 먹고서는, 할 게 없어 뻘쭘해하던 중.. 책상 위에 놓여있던 필카 사진이 보였다. 관악산 단풍놀이 사진. 허나 사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