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장 샀어요, a photo by zolaist on Flickr. 이번 여름은 너무 더워서 모기도 별로 없다는데, 그 얼마 있지도 않은 모기들이 하임이를 너무 좋아하는 거 있죠? 툭하면 얼굴 물고… 지난번엔 눈 위를 물어서 마치 누구한테 맞은 것처럼 눈이 팅팅 부은 거예요. 홈매트도 별 소용이 없고, 하임이가 물파스 바르는 것도 무지 싫어하고.. 그래서 큰 맘 먹고 간이 […]
[작성자:] zolaist
studying history and philosophy of science
사진에서 보이는 곳은 인천 갈산 물놀이장입니다(부평국민체육센터 옆에 있어요). 평소에는 평범한 놀이터지만, 여름이 되면 발목 정도까지 물을 채워 물놀이장으로 변신합니다. 가운데 보이는 미끄럼틀이 꽤 그럴 듯해 보이죠? 위에 올라가면 큰 바가지에서 물이 쏟아지기도 해요. 하임이가 있는 처가댁에서는 전철역 하나 정도는 가야 하는 거리에 있는데요. 공짜이기도 해서 토요일에 큰 맘 먹고 한번 가봤어요. 물놀이장에 도착하니 […]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1. 부모라면 누구나 한 번쯤 아이에게 물어보았을 질문이 있죠.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하임이는 어떻게 대답을 할까요? 아마도 우리는 하임이 한 돌 쯤부터 그 질문을 해본 것 같은데요. 두 돌 쯤까지는 하임이가 그 질문에 대답을 안 했어요.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하고 물어볼 때면, 하임이는 우리를 째려보거나 시무룩해하며 대답을 안 하는 거에요. 마치 […]
지난 일요일은 아빠가 태어난 지 70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여느 생신 때와 마찬가지로 주말에 부인님과 하임이와 함께 원주집에 다녀왔는데요. 이번 생신 때는 저랑 부인님이 생신 아침상을 차려 보기로 했습니다. 지난 엄마 생신 때 토요일 저녁엔 고기 숯불 바베큐를 하며 배부르게 먹었던 반면 정작 일요일 아침상엔 미역국만 놓고 생신 분위기가 나지 않았던 기억이 나서요. 이번엔 미리 얘기를 […]
현재 이 블로그는 설치형 텍스트큐브인데요.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는 에디터가 무척 불편합니다. 특히 작은 화면의 넷북을 사용하는 입장에서, 에디터가 불편하다는 점은 글쓰기를 망설이게 만드는 중요한 요인입니다. 어쩌면 그것 때문에 글을 덜 쓰는 것 같기도 해요. 핑계겠죠? ㅎㅎ 어쨌든 데스크탑에서의 보다 손쉬운 블로깅을 위해 Windows Live Writer를 설치해 봤습니다. 지금 글을 작성하고 있는 상황에서 보면, 매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