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미네르바에서 아르바이트할 때마다 고정적으로 2적을 틀고 있다.. 오늘은 2적을 세번정도 돌리다가… 갑자기 잊고 있던 이적의 예전 노래들이 듣고 싶어지더군요. 그래서 카니발을 틀었죠… 덤으로 멋진 김동률의 목소리도 들을 수 있군요…
[작성자:] zolaist
studying history and philosophy of science
결석 수 때문에, 조마조마 했는데… 다행히 pass했군요… 7,8 월부터 LEVEL 2 신청했는데, 신청자가 많아서 추첨한다고 하더군요. 잘 되려나… 방학이라 사람 많이 몰렸을텐데…. 운에 기대보는 수밖에.. ※ 7월부터의 신상 변동사항 1. 미네르바 알바 중단. 2. 헬스 중단. 3. 취업활동 매진. 4. 취업과 함께 과외 2개 중단.
7월부터는 새 삶을!! 7월 계획
예전엔 한 달의 시작과 끝을 활동주기와 학사일정으로 파악했었다. 2,3학년의 경우 2월엔 새터, 3월엔 새내기 사업, 4월엔 4.19와 메이데이, 5월엔 대동제… 6월엔 기말고사.. 등등 4,5,6학년의 경우.. 3월엔 개강사업.. … 6월엔 세미나 준비.. –; 지금은 각종 학원 및 시설의 재등록 기간 공지를 통해 다음달이 오는 걸 인식하게 된다. 재등록은 무척 빨리 온다. 그 달에 몇 번 출석한 […]
영화잡지들마다 게시판마다 매트릭스2를 논하느라 법석이다. ‘프레시안’마저 매트릭스2 비판평론을 메인화면에 올려놓았다. 글쎄… 나조차도 이 글을 쓰게 만드는 것을 보면 엄청난 화두이긴 한 모양이다. 글을 시작하자. 아자! 아자! 매트릭스2에 실망하는 주흐름은 두 가지이다. 첫째는 내용없음. 둘째는 너무나 높은 기대감. 글쎄… 나는 두 가지가 함께 버무려져야 할 것 같다. 나는 막연히 기대의 양적 차이 때문에 실망이 나타나진 않는다고 생각한다. […]
시간(屍姦) / 진중권 by 진중권
얼마 전 어느 교사가 엽기적인 수업자료를 사용해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다. ‘소파 개정’의 당위성을 가르친답시고 어린 중학생들에게 어느 여인의 사체 사진을 보여준 것이다. 칼로 난자당한 뒤 국부에 우산대를 꽂고 온몸에 가루비누를 뒤집어쓴 채로 숨진 참혹한 모습. 경찰청 문서철 속에나 있어야 할 이 끔찍한 살인의 추억이 졸지에 중학교 교실에 들어와 교재로 돌변한 것이다. 하필 이 사진이 다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