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의 사진들을 하드에 옮겨보니, 4월엔 사진을 별로 찍지 않았더군요. 대부분의 사진은 부인님과 함께 학교를 오가며 찍은 사진들이었습니다. 부인님의 패션이 거의 동일하다는 점을 빼면 크게 특이할 것은 없습니다. (저 옷 외에도 지혜한테 받은 여러 벌의 임신복이 있었는데 사진엔 안 담겼네요 -_-) 출산을 한달 앞둔 시점이었지만, 평균 주4회 학교에 출근했습니다. 전철로 1시간 30분 거리였지만 열심히 출퇴근하며 다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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