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하임이 출생신고를 했습니다. 이름은 정하임. 생일은 2010년 5월 6일. 한글 이름을 일부러 고집한 건 아니었는데, 맘에 드는 한자가 없어서 그냥 한글로만 신고했습니다. 출생신고서 하나 작성하는 게 쉽진 않더군요. 등록기준지, 본 등 평소 외우고 있지 않는 것들을 기입하라고 하니;;; 제가 모르는 칸을 비운 채로 제출했더니, 담당직원이 관련 서류를 뽑아서 저에게 주고는 빈칸을 마저 채워달라고 […]
엊그제 하임이 출생신고를 했습니다. 이름은 정하임. 생일은 2010년 5월 6일. 한글 이름을 일부러 고집한 건 아니었는데, 맘에 드는 한자가 없어서 그냥 한글로만 신고했습니다. 출생신고서 하나 작성하는 게 쉽진 않더군요. 등록기준지, 본 등 평소 외우고 있지 않는 것들을 기입하라고 하니;;; 제가 모르는 칸을 비운 채로 제출했더니, 담당직원이 관련 서류를 뽑아서 저에게 주고는 빈칸을 마저 채워달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