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하임&하늘

두타타 탄생

2010년 5월 6일, 두타타가 예상보다 일찍 세상에 나왔다. 아침 일찍 부인님은 진통이 있는 것 같다며 나를 깨웠다.   새벽부터 시작된 진통 때문에 부인님은 잠을 잘 못이룬 상태. 임신책에는 “가진통과 진짜 진통을 구분하라”고 되어 있는데, 진통은 규칙적으로 오래 지속되는 반면, 가진통은 불규칙하단다. 그러나 이런 기준만으로 비경험자가 둘을 구분하는 건 무리. -_-; 예정일도 한참 남았고 아기도 그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