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임이가 태어난지 벌써 두 달이 되었습니다. 보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꽤 있으실 것 같아 또 사진전을 열었습니다. 귀찮으니 자막은 패스할까? 하다가 그래도 대충 달기로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하임이에요. 저는 보통 이렇게 자고 있답니다. 노란 호랑이, 연두색의 사자 아래서 말이죠. 언제나 그렇듯이 만세 수면법으로 자요. 엄마한테 안겼어요. 어느새 배냇 저고리가 쫄티가 되었어요. 아빠 사진 찍는 거예요? 어? […]
카테고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