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다녀온 여행을 이제야 정리를 하게 되는군요. 하임이를 데리고 나가는 해외여행이라 걱정이 되긴 했었는데, 우리 걱정과는 딴판으로 아주 즐겁게 지내다 왔습니다.마지막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잠투정 부린 것 빼고는 먹는 것도 잘 먹고, 떼도 하나도 안 부렸어요. 몇 가지 간략한 평가를 하자면, 1. 시내와 가까운 Sotitel 호텔 만족스러웠어요.2. 모자이크 타일의 세나도 광장 맘에 들어요.3. 천정을 하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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