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접기 책이 생겼다. 하임이가 혼자 하기엔 다소 벅찬 아이템이 많았는데, 그중에 그래도 쉬워 보이는 ‘셰이크’를 같이 만들었다. 낑낑 대며 (짜증도 내며) 나랑 같이 하나를 완성하더니, 하임이는 유치원 친구들에게 선물하겠다며 추가로 5개를 혼자서 만들었다. 그리고는 도화지를 가져와 선물을 완성했다. 선물의 컨셉은 도넛 가게에서 먹는 셰이크. 도넛 가게의 팻말을 위에 적고, 종이접기로 만든 셰이크를 왼쪽에 붙인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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