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엄마한테 전화가 왔다. 하임이 많이 컸을 텐데, 왜 사진 한 장 안 보내느냐고 말이다. 그래서 준비했다. 하임이 한 달 사진전~ 사실 다들 비슷비슷한 사진들이지만, 재밌게 감상하길^^ 꽁꽁 묶인 손은 참을 수 없어요. 저는 손 빼고 자요 “우이X” 아빠와의 얼굴 크기 비교 머리 잘 받쳐 주세요~ 양 손 빼고 자기 신공 너무 너무 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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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엄마한테 전화가 왔다. 하임이 많이 컸을 텐데, 왜 사진 한 장 안 보내느냐고 말이다. 그래서 준비했다. 하임이 한 달 사진전~ 사실 다들 비슷비슷한 사진들이지만, 재밌게 감상하길^^ 꽁꽁 묶인 손은 참을 수 없어요. 저는 손 빼고 자요 “우이X” 아빠와의 얼굴 크기 비교 머리 잘 받쳐 주세요~ 양 손 빼고 자기 신공 너무 너무 졸려요 […]
카메라의 사진들을 하드에 옮겨보니, 4월엔 사진을 별로 찍지 않았더군요. 대부분의 사진은 부인님과 함께 학교를 오가며 찍은 사진들이었습니다. 부인님의 패션이 거의 동일하다는 점을 빼면 크게 특이할 것은 없습니다. (저 옷 외에도 지혜한테 받은 여러 벌의 임신복이 있었는데 사진엔 안 담겼네요 -_-) 출산을 한달 앞둔 시점이었지만, 평균 주4회 학교에 출근했습니다. 전철로 1시간 30분 거리였지만 열심히 출퇴근하며 다녔지요. […]
하늘밖에서도, 즉 현세에서도 하나님을 만날 수 있게 해주는 교회인가보다. 하나님의 음성 한번 들어봐야, 병 정도는 치유되어야, 살아 생전에 천국 한번 구경해봐야 하나님 제대로 믿었다고 할 수 있단다. 근데 초능력요가는 대체 뭘까? (3월 24일, 부평역 플랫폼) 안타깝게 한 군데 오타가 났다. (3월 24일, 전철 1호선 열차) 이 “호텔제과”에서는 자신의 빵을 일반제과 가격에 판매한단다. 겉보기엔 일반제과보다 값을 […]
10월에 찍은 사진들만 골라서 올려본다. 인형인줄 알고 산 작은 보자기(?) “호타타”를 머리에 쓴 부인님. 크리스천 사이언스 센터 옆길에 핀 국화(?)와 나. 또 나. 햇빛이 싫은 부인님. 찰스강변 너머 보이는 보스턴 시내. 찰스 강 다리 위에서 한 컷.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