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일상

2025년 1학기 결산

2025년 1학기가 마무리됐다. 몇 가지 중요한(?) 일들을 기록으로 남겨둔다. 학생 지도 2025년 1학기에는 천시은 학생이 대학원 석사과정에 입학하여 나의 지도를 받기 시작했다. 학부 수업의 과제나 시험 때마다 좋은 답안을 작성하던 똑똑한 학생이라 대학원 얘기를 꺼내봤는데 용기를 내서 들어와 주었다. 그동안 과학과 담을 쌓고 살아왔다는 두려움을 안고 시작하긴 했지만, 첫 학기를 잘 따라와 주었고 무사히 마쳤다. […]

카테고리
나들이 구경 하임&하늘 일상

2015년 사진 모음

올해 찍은 사진들을 이용해 내년 달력을 만들면서 월별로 편집한 사진들을 이곳에도 올려봅니다. 올해 워낙 사진과 글을 안 올렸었는데 그냥 이걸로 대신하는 걸로 하지요.^^   1월 [peg-image src=”http://lh3.googleusercontent.com/-OUZU3s6mPHw/VntQy_lCm0I/AAAAAAACNrQ/c5TIF26NLv4/s144-o/2016%252520CALENDAR_%2525ED%25258E%252598%2525EC%25259D%2525B4%2525EC%2525A7%252580_02.jpg” href=”https://picasaweb.google.com/116375038544501042420/2015#6231663346387688258″ caption=”2016 CALENDAR_페이지_02.jpg” type=”image” alt=”2016 CALENDAR_페이지_02.jpg” image_size=”3938×3159″ peg_caption=”false” peg_title=”false” ]   2월 [peg-image src=”http://lh3.googleusercontent.com/-RKQYHESgdwo/VntQy2CDjYI/AAAAAAACNrQ/LmHaofkP0xg/s144-o/2016%252520CALENDAR_%2525ED%25258E%252598%2525EC%25259D%2525B4%2525EC%2525A7%252580_04.jpg” href=”https://picasaweb.google.com/116375038544501042420/2015#6231663343825030530″ caption=”2016 CALENDAR_페이지_04.jpg” type=”image” alt=”2016 CALENDAR_페이지_04.jpg” image_size=”3948×3168″ peg_caption=”false” peg_title=”false” ]   3월 [peg-image src=”http://lh3.googleusercontent.com/-Q_j4Ez5Dyb8/VntQy3jjMeI/AAAAAAACNrQ/uL0bEHidkzo/s144-o/2016%252520CALENDAR_%2525ED%25258E%252598%2525EC%25259D%2525B4%2525EC%2525A7%252580_06.jpg” […]

카테고리
하임&하늘

숟가락으로 밥을 먹어요

10개월째가 된 하임이는 밥먹는 걸 무척 좋아합니다. 엄마랑 아빠랑 밥을 먹을 때면 어김없이 자기도 숟가락질을 하겠다고 난리입니다. 보통은 하임이가 숟가락을 잡으면 뺏어서 이유식이나 밥풀을 떠먹여곤 하지만, 이번에는 한번 맘대로 해보라고 하임이에게 숟가락을 쥐어 주었습니다. 하임이 밥그릇도 주었구요. 그랬더니 밥풀이 입으로 들어가는 건지 어디로 들어가는건지… 어쨌든 무척 좋아했습니다. 물론 밥을 먹은 다음엔 목욕을 했지요. 옷도 다 […]

카테고리
일상

캐논 똑딱이 안녕~

그동안 열심히 사용하던 캐논 똑딱이 카메라가 고장났다. 실은 11월 중순에 고장났다. 그래서 그 이후로 사진이 없다. 그러다보니 블로그 포스팅도 없다. 게으른 탓에 한달에 한 번 정도 몰아서 하임이 사진 올리는 것이 고작이었는데, 카메라 고장 이후로는 그마저도 중단됐다. 물론 부인님의 아이폰에 사진들이 점점 쌓여가고 있기는 하지만, 부인님의 사진으로 내 블로그를 채우는 것은 왠지 도둑질을 하는 기분이 […]

카테고리
하임&하늘

하임이 두 달 기념 사진전

하임이가 태어난지 벌써 두 달이 되었습니다. 보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꽤 있으실 것 같아 또 사진전을 열었습니다. 귀찮으니 자막은 패스할까? 하다가 그래도 대충 달기로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하임이에요. 저는 보통 이렇게 자고 있답니다. 노란 호랑이, 연두색의 사자 아래서 말이죠. 언제나 그렇듯이 만세 수면법으로 자요. 엄마한테 안겼어요. 어느새 배냇 저고리가 쫄티가 되었어요. 아빠 사진 찍는 거예요? 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