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부인님이랑 살짝 감기 기운이 있어서 배중탕이라는 것을 해먹었다.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배의 윗단을 잘라 사진처럼 배뚜껑을 만든다. 배의 아랫단 속을 대충 파낸다. 속을 너무 많이 파면 중탕 과정에서 배가 뭉그러질 수 있으니(상), 중탕과정에서 배가 조금 흐물해지더라도 몸을 지탱할 수 있을 정도로 “대충만” 파낸다(하). 파낸 속은 바로 먹으면 된다. 파낸 공간에 청주와 꿀을 넣는다. 우리는 […]
나랑 부인님이랑 살짝 감기 기운이 있어서 배중탕이라는 것을 해먹었다.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배의 윗단을 잘라 사진처럼 배뚜껑을 만든다. 배의 아랫단 속을 대충 파낸다. 속을 너무 많이 파면 중탕 과정에서 배가 뭉그러질 수 있으니(상), 중탕과정에서 배가 조금 흐물해지더라도 몸을 지탱할 수 있을 정도로 “대충만” 파낸다(하). 파낸 속은 바로 먹으면 된다. 파낸 공간에 청주와 꿀을 넣는다. 우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