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날과 둘째 날은 앞의 글을 보세요. 셋째 날(1월 29일) 차를 렌트하기 위해 제가 렌터카 사무실에 있는 동안 하임이에게는 셀카봉을 쥐어 주었습니다. 렌터카 사무실의 일본인 사장님은 리티디안 비치 등 북쪽은 위험하니 가지 말라고 했는데요. 우리가 괌에서 돌아온 다음 날 한국인이 그곳에서 바다에 빠져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네요. 차를 […]
[태그:] 니코 호텔
지난 1월 말에 장모님과 함께 온 가족이 괌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우리가 4일간 지낸 곳은 니코 호텔(Hotel Nikko)이란 곳이었는데요. 여러 종류의 식당이 있다는 장점 때문에 부인님이 선택한 곳입니다. 식사 쿠폰(조식 3, 중식 2, 석식 1)까지 미리 저렴하게 구입했더니 꽤 좋더군요. 식당에 대해서만 미리 말씀을 드리자면, 1층의 뷔페 식당 ‘마젤란’에서 먹은 식사가 가장 만족스러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