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째 밤마다(낮에는 괜찮았음) 고열로 고생하던 하늘이가 어젯밤에는 한번도 열이 오르지 않았습니다. 이제 회복이 되려나 봅니다. 근데 대신 이불에 쉬아를 했네요. 흑;; 아직은 잘 때 기저귀를 채워 주어야 하나봅니다. 어쨌든 아침에 일어난 하늘이는 기분이 좋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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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부인님이랑 살짝 감기 기운이 있어서 배중탕이라는 것을 해먹었다.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배의 윗단을 잘라 사진처럼 배뚜껑을 만든다. 배의 아랫단 속을 대충 파낸다. 속을 너무 많이 파면 중탕 과정에서 배가 뭉그러질 수 있으니(상), 중탕과정에서 배가 조금 흐물해지더라도 몸을 지탱할 수 있을 정도로 “대충만” 파낸다(하). 파낸 속은 바로 먹으면 된다. 파낸 공간에 청주와 꿀을 넣는다. 우리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