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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임이 세 달 기념 동영상전

하임이가 태어난지 벌써 세 달이 되었습니다. 이번주 금요일이면 백일이 되는군요. 다음주에 대전으로 이사를 가게 되어 이것저것 신경쓸 것도 많고, 저나 부인님이나 여기저기 하겠다고 해놓고서 미뤄둔 일들이 많아서, 백일은 그냥 대충 보내기로 했습니다. 하임이는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습니다. 2.48kg으로 태어났던 하임이는 현재 5.5kg을 넘어섰습니다. 하임이는 하루 평균 16시간 정도 자는 것 같아요. 밤에 8시간 정도 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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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시키지 말고 밥이나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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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임이 두 달 기념 사진전

하임이가 태어난지 벌써 두 달이 되었습니다. 보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꽤 있으실 것 같아 또 사진전을 열었습니다. 귀찮으니 자막은 패스할까? 하다가 그래도 대충 달기로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하임이에요. 저는 보통 이렇게 자고 있답니다. 노란 호랑이, 연두색의 사자 아래서 말이죠. 언제나 그렇듯이 만세 수면법으로 자요. 엄마한테 안겼어요. 어느새 배냇 저고리가 쫄티가 되었어요. 아빠 사진 찍는 거예요? 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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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임이 한 달 기념 사진전

오늘 엄마한테 전화가 왔다.   하임이 많이 컸을 텐데, 왜 사진 한 장 안 보내느냐고 말이다. 그래서 준비했다. 하임이 한 달 사진전~ 사실 다들 비슷비슷한 사진들이지만, 재밌게 감상하길^^ 꽁꽁 묶인 손은 참을 수 없어요. 저는 손 빼고 자요 “우이X” 아빠와의 얼굴 크기 비교 머리 잘 받쳐 주세요~ 양 손 빼고 자기 신공 너무 너무 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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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임이 한 달 육아일기

하임이가 태어난지 한 달이 지났다. 오늘 동네 소아과(정식명칭은 소아청소년과라고 한다)에 가서 B형 간염 2차 접종도 맞고, 약간의 진료도 받았다. 요 며칠 사이에 하임이가 숨을 가쁘게 쉬어서 부모를 안타깝게 하거나 가끔 숨넘어가는 소리를 내서 부모를 놀래키기도 했기 때문이다. 그동안 별일 없이 잘 먹던 젖도 입에 물고서 빨다가 숨이 막혀 힘들어 하는 행동을 보이기도 했었다. 코가 막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