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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에서 온 무서운 음성메시지

알람을 하지 않은 채 잤다가… 11시에 일어나버렸다. 혹시 전화 안왔나 전화기를 찾는데.. 전화기에는 “메모리가 부족하여 문자메시지를 받을 수 없습니다”라는 말이 떠 있엇다. 원래는 큐의 작동방식처럼 문자가 51번째 오면 1번째 문자가 사라지고 새 문자가 채워졌는데, 왜 이모양이지? 아는 분은 가르쳐주시길… 음… 게다가 전화를 걸려고 하는데… 전화에서 “띠 디디디~~” 하는 소리가 난다. 듣지 않은 음성이 있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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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적이 나온 기념으로 듣는 카니발

요즘 미네르바에서 아르바이트할 때마다 고정적으로 2적을 틀고 있다.. 오늘은 2적을 세번정도 돌리다가… 갑자기 잊고 있던 이적의 예전 노래들이 듣고 싶어지더군요. 그래서 카니발을 틀었죠… 덤으로 멋진 김동률의 목소리도 들을 수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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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학원 LEVEL 1 pass -_-;

결석 수 때문에, 조마조마 했는데… 다행히 pass했군요… 7,8 월부터 LEVEL 2 신청했는데, 신청자가 많아서 추첨한다고 하더군요. 잘 되려나… 방학이라 사람 많이 몰렸을텐데…. 운에 기대보는 수밖에.. ※ 7월부터의 신상 변동사항 1. 미네르바 알바 중단. 2. 헬스 중단. 3. 취업활동 매진. 4. 취업과 함께 과외 2개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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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는 새 삶을!! 7월 계획

예전엔 한 달의 시작과 끝을 활동주기와 학사일정으로 파악했었다. 2,3학년의 경우 2월엔 새터, 3월엔 새내기 사업, 4월엔 4.19와 메이데이, 5월엔 대동제… 6월엔 기말고사.. 등등 4,5,6학년의 경우.. 3월엔 개강사업.. … 6월엔 세미나 준비.. –; 지금은 각종 학원 및 시설의 재등록 기간 공지를 통해 다음달이 오는 걸 인식하게 된다. 재등록은 무척 빨리 온다. 그 달에 몇 번 출석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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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에서 점심을….

방금전 사당역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칼질을 했다. 재은이와 나 모두 아침일정을 째버린 오늘… 재은이는 도서관을 째고… 나는 영어학원을 째고… 그 김에 점심이나 뽀지게 먹어보자며 아웃백으로 향했다. 도착시간은 1시30분가량.. 설마 이시간에 사람들이 있으랴 했지만… 웬걸.. 이 많은 사람들은 도대체 어디서 나타난 것인지… 한국이 불황이라는 건… 젊은 20대들에겐 상관없는 일인가보다… 한국에서 돈 제일 많이 쓰는 건 대학생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