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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금 배신

오늘 원주에서 서울로 올라오는 버스 안에서 옆사람의 스포츠 신문을 흘낏 봤다. 1면 톱기사 “대장금 배신” 이게 뭔소리여…. 궁금해 미치겠다. 좀더 자세히 훔쳐봤다. 내용인즉슨.. 매주 주말 2시 MBC에서 재방송을 해주던 대장금을 지난주에 안해줬다는 것이다. -_-;;; MBC에선 새로 시작한 수목드라마 “나는 달린다”를 재방송해줬다는데… 에고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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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향

아빠가 일을 도와달라고 해서 토,일 원주에 있을 예정입니다. 아침 일찍 가기로 해놓고서는 늑장을 부리고 있군요. -_-; 음냐음냐.. 이제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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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그리고 늦잠

어쿠쿠.. 지금이 몇시여.. 6시 반까지 세미나 발제문 어떻게 준비해가지? 어젯밤 노래패 후배 돌리가 회사 합격했다고 맛있는 소고기 막창을 쐈다. 1차 2차 고기먹고 술마시다.. 2시 쯤에 노래방에 갔다. 20분씩 계속 시간을 넣어주는 것이 아닌가… 참석자들은 “어디 누가 이기나 한번 해보자”는 결의로 불타올랐다. 몇 명은 지쳐 잠이 들기도 했지만, 5명은 최후까지 버텼다. 지칠대로 지친 아침 6시 드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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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진 날씨

송두율 교수가 결국 구속되었다. 귀국 한 달 사이에 얼굴이 많이 상한 것 같다. 내일 아침 체감온도가 영하로 떨어진다는데.. 구치소는 따뜻하려나… 겨울이 다가올수록 웬지 범죄가 더 늘 것만 같다. 자살도 늘지 않을까 걱정된다. 요즘 무슨 은행털이가 뉴스에 자주 등장한다. 정말이지 너무나 어설픈 은행털이들이 … 난 원래 겨울이면 겨울답게 추운걸 좋아한다. 함박눈도 많이 오는 그런 겨울을 좋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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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때의 일기장

방에서 뒹굴거리다 고등학교 때의 일기장을 들쳐보았다. 1995년 11월 1일부터 1996년 12월 30일까지 약 1년간 쓴 일기장. 그 이후에 일기장을 하나 더 만들긴 했지만…. 97년 대학 입학 이후 3월달까지만 이어졌다. 고등학교 시절의 추억은 그렇게 책꽂이속으로 사라져버렸다. 더이상 보지 않을 것 같았던 그때의 일기장을 오늘에서야 꺼내어 끝까지 다 읽어보고 말았다. 주된 소재는 다음과 같다. 선생님들과의 다툼과 학교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