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병동의안 오늘 처리한다고 하던데.. 기어이 일을 내려나… ‘이라크엔 아무것도 없다’고 실토한지가 언젠데 아직도 저러는지.. ‘국제사회에 책임있는 일원이 되기 위해’ 파병을 해야한단다. 그냥 미국이 하래서 어쩔 수 없이 한다고 말해라! 뭐 구구절절 구차한 변명만 늘어놓냔 말이다. 그러고도 자칭 ‘평화개혁세력’이냐…. 왜 이런 인간들은 반인권 기준에 의해 낙선자 명단에 안들어가는지 모르겠다.
[카테고리:] 생각
환경운동연합과 총선시민연대가 각각 낙천, 낙선대상 의원(정치인)을 발표하였다. 2000년도에도 그러하였지만, 이 운동은 기회주의적 시민운동의 모습을 극명하게 드러내었다. 환경운동연합에서 주요 환경이슈로써 낙선대상을 선정한 것에 대해서는 그 절차와 방법 기준에 대해서는 논쟁적 요소가 있지만, 한마디로 “자신의 일”을 수행한 것 뿐이라고 할 수 있다. 문제는 환경운동연합 주위를 떠도는 소문으로 이것이 사실일 경우 환경운동으로서 최소한의 양심조차 저버린 것이라고 할 수 […]
최근 참여연대 부설 참여사회연구소가 ‘30대 재벌 혼맥도’를 발표했다. 이 혼맥도는 재계와 정·관계, 언론계 등 한국사회 지도층의 혼인관계를 통해 우리사회의 ‘기득권 대물림’이 이뤄지는 구조를 생생하게 보여준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혼맥도를 토대로 삼성, 엘지, 현대, 롯데 등 4개 재벌그룹과 정계 및 언론계를 중심으로 한국사회 지도층의 혼맥을 자세히 조명해 본다. [엘지그룹] 거대한 거미줄 재계 혼맥의 핵 […]
민중의소리 기사를 보니 소위 물갈이연대 간사인 김정훈 교수 인터뷰가 실렸더군요. 물갈이연대가 지향하는 바는 “큰 틀에서의 깨끗한 정치”이며 당선운동 대상 인물의 선정기준은 “도덕성”, “개혁성”, “전문성”이라고 합니다. “맑은 인물로의 물갈이”라나요. 참 두리뭉실하기 짝이 없는 얘기네요. 물론 정치권에는 우리 사회가 대체로 공감하고 있다 할 수 있는 아주 기본적인 도덕적 기준에 비추어서도 정말 몹쓸 놈들이 많이 있긴 합니다. 불법 […]
▲ 노회찬 민주노동당 ‘2004 총선 대책위원회’ 본부장. 지난 5일 민주노동당(민노당·대표 권영길)은 가장 먼저 총선 대책위원회를 띄우고 본격적인 총선 체제에 돌입했다. 민노당은 이 자리에서 올해 총선에서 15%의 지지와 15석 확보 등 ‘15%-15석’ 목표를 천명했다. 는 선대위의 야전사령탑이라고 할 수 있는 노회찬 선대본부장을 만나 민노당의 총선 전략에 대해 들어봤다.노회찬 본부장은 6일 와의 인터뷰에서 ‘15%-15석’에 대해 “그 목표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