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하하.. 미사의 후유증인가..
머리가 꽤나 자랐다. 9월 16일에 삭발하고 다시 10월 20일경에 삭발하고서는 지금까지 한번도 손을 안댔으니.. 약 4개월가량 기른 셈이다. 앞머리, 윗머리뿐만 아니라.. 옆머리, 뒷머리도 똑같이 자랐다. 모자로 꾹 누르고 다니는 것도 좀 지겨워지고.. 어떻게 좀 꾸며보면 재밌을 것 같아서.. 오늘 헤어 왁스라는 걸 사봤다. 기대하시라~~ -_-
원주 갔다 서울 올라와서는 온종일 통통통 걷고 뛰다가 풀썩풀썩 넘어지는 병든 병아리같은 은채 보고.. 입 삐쭉거리면서 바보같이 웃는 정은이 보느라 아무일도 안했다. 솔직히 소지섭이나 조인성의 오버연기는 좀 부담스럽고.. 지진희의 성우같은 목소리도 좀 거슬리지만…. 드라마에 푹 빠져서 보고 있노라면 좋다 좋아~~ ㅎㅎ 음… 내 주관적으로 평가해보건대.. 봄날보다는 미사가 낫다. 에구… 근데 벌써 그 길었던 연휴가 가버렸다. […]
오늘 홍샘과 만나서 짧게 얘기를 나눴다. 첫째, 석박사 통합과정에 합격했단다. 허허.. 둘째, 과정 홈페이지 제작에 대한 수당으로 100만원 주겠단다. 나름대로 훌륭하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