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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철학 생각

2021년 1학기 결산

힘들었던 2021년 1학기가 무사히 끝나고 여름방학이 시작된 지도 한참 지났네요. 이번 1학기는 작년 1,2학기보다도 몸이 많이 힘든 느낌이었는데요. 아마도 수업을 너무 많이 맡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근대철학연습(대학원), 심리철학, 기호논리학, 철학입문, 과학기술과철학(교양), 이렇게 총 5개의 수업을 진행했거든요. 그래도 다행인 것은 학기가 시작되기 전에 투고했던 논문이 『과학철학』 3월호에 실렸다는 점입니다. 그게 없었으면 학기 내내 마음의 부담이 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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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류

교내 방송 출연

교내 방송에 출연했습니다. 2월 말에 연구실에서 촬영을 하고 3월 초에 다시 만나 2시간쯤 촬영했는데요. 분량이 꽤 나왔는지, 예고편 + 4편의 에피소드로 방송됐습니다. 학생들을 연구실 서재와 소개팅을 시켜주는 컨셉의 방송이었는데요. 두 명의 학생이 제 서재에서 최훈의 『데카르트 & 버클리』와 호프 자런의 『랩걸』을 골랐습니다. 특히 『랩걸』은 저도 아직 읽지 않았던 책이라 촬영 전날까지 책 읽으며 촬영 준비하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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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류 하임&하늘 일상 컴퓨터

아이들과의 비대면 게임

갑자기 떨어져 살게 된 아이들과 가끔씩 핸드폰 영상 통화를 하며 컴퓨터 게임을 즐기고 있습니다. (거꾸로 컴퓨터 영상 통화를 하며 핸드폰 게임을 하기도 하지요;;) 로블록스, 좀비고, 마인크래프트 등을 돌아가면서 하는데, 이번에는 마인크래프트 렐름의 점프맵을 함께 플레이하며 녹화를 해봤습니다. 큰맘 먹고 월 1만원이나 하는 마인크래프트 렐름 구독료를 냈는데, 요즘 하임이는 마인크래프트 싫고 좀비고만 하자고 하네요. 렐름 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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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사 일상

패러데이 & 맥스웰 3쇄 발행

『패러데이 & 맥스웰』 3쇄 500부를 새로 발행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에 대한 인세도 함께 지급받았고요. 액수로는 40만원 조금 안 되는 금액이지만, 그 의미가 남다릅니다. 2010년 5월 첫 발행 이후 약 10년 동안 1쇄와 2쇄를 합쳐 총 3500부의 책이 다 팔렸다는 뜻이니까요. 처음 책을 낼 때는 누가 이런 마니악한 책을 사볼까 싶었는데(그래서 출판사에 민폐를 끼치겠구나 생각했는데), 의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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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임&하늘 일상

하늘이의 첫 줄넘기 연습

코로나19로 하임이는 지난 목요일에 온라인 개학을 했고, 하늘이는 드디어 내일 온라인 개학을 합니다. 이것도 일종의 비대면 수업이라고 해야 할까요? 3주전 하늘이의 1학년 담임 선생님께서 줄넘기 인증샷을 요청하셨고, 그 이후로 하늘이는 3주 동안 주말마다 줄넘기 연습을 했습니다. 1번도 넘기 어려워 하던 첫 시도부터 10번 넘기에 성공한 오늘까지의 연습 장면들을 모아 봤습니다. 앞으로 더 잘 하게 되었을 때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