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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임이 전철 여행기

지난 토요일, 하임이는 처음으로 전철을 탔습니다. 그동안 집 주변을 산책하거나 가까운 외가댁에 다녀온 적은 있어도 대중교통을 타고서 멀리까지 가보기는 이번이 처음이랍니다. 근데 이녀석 슬링에 담아 밖에 나가기만 하면 쿨쿨 잡니다. 몸은 집 밖에 있는 반면 마음은 방안 요 위에 있는 걸까요? 예쁜 모자를 쓰고서 슬링에 담긴 하임이 왜 우낀가 했더니, 알고보니 머리 뒤에 묶어야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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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임&하늘

하임이 두 달 기념 사진전

하임이가 태어난지 벌써 두 달이 되었습니다. 보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꽤 있으실 것 같아 또 사진전을 열었습니다. 귀찮으니 자막은 패스할까? 하다가 그래도 대충 달기로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하임이에요. 저는 보통 이렇게 자고 있답니다. 노란 호랑이, 연두색의 사자 아래서 말이죠. 언제나 그렇듯이 만세 수면법으로 자요. 엄마한테 안겼어요. 어느새 배냇 저고리가 쫄티가 되었어요. 아빠 사진 찍는 거예요? 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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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철학

과학철학에 대한 스티븐 호킹의 불만

단순하고 순진해 보이는 주장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호소력이 느껴졌다.^^ 나의 믿음(My Beliefs)   오늘밤에는 제가 믿고 있는 사실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만약 여러분들이 신에 대한 저의 신념을 들으려는 희망으로 이 자리에 오셨다면 실망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신에 대해서가 아니라, 인간이 어떻게 우주를 이해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저의 연구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즉 궁극의 이론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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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임&하늘

하임이 한 달 기념 사진전

오늘 엄마한테 전화가 왔다.   하임이 많이 컸을 텐데, 왜 사진 한 장 안 보내느냐고 말이다. 그래서 준비했다. 하임이 한 달 사진전~ 사실 다들 비슷비슷한 사진들이지만, 재밌게 감상하길^^ 꽁꽁 묶인 손은 참을 수 없어요. 저는 손 빼고 자요 “우이X” 아빠와의 얼굴 크기 비교 머리 잘 받쳐 주세요~ 양 손 빼고 자기 신공 너무 너무 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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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임&하늘

하임이 한 달 육아일기

하임이가 태어난지 한 달이 지났다. 오늘 동네 소아과(정식명칭은 소아청소년과라고 한다)에 가서 B형 간염 2차 접종도 맞고, 약간의 진료도 받았다. 요 며칠 사이에 하임이가 숨을 가쁘게 쉬어서 부모를 안타깝게 하거나 가끔 숨넘어가는 소리를 내서 부모를 놀래키기도 했기 때문이다. 그동안 별일 없이 잘 먹던 젖도 입에 물고서 빨다가 숨이 막혀 힘들어 하는 행동을 보이기도 했었다. 코가 막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