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수요일. 1. 나른한 하루 전날 술을 마신 까닭에.. 너무 늦게 일어나버렸다. 계룡산이니 어디니 가볼까 했지만… 늦게 일어난데다.. 비도 오고… 뭘할지 모르겠군. 그냥 오늘은 하루 쉬자. 그냥 기숙사에서 홈페이지에 여행일지 올리다 오후를 날려버렸다. 서울대에 자하연이 있는 것처럼 과기대엔 ‘오리 연못’이란 데가 있다. 다리 위에서 연못을 보다보니 오리 대신 거북이를 볼 수 있었다. 엄마 거북이, 아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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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수요일. 1. 나른한 하루 전날 술을 마신 까닭에.. 너무 늦게 일어나버렸다. 계룡산이니 어디니 가볼까 했지만… 늦게 일어난데다.. 비도 오고… 뭘할지 모르겠군. 그냥 오늘은 하루 쉬자. 그냥 기숙사에서 홈페이지에 여행일지 올리다 오후를 날려버렸다. 서울대에 자하연이 있는 것처럼 과기대엔 ‘오리 연못’이란 데가 있다. 다리 위에서 연못을 보다보니 오리 대신 거북이를 볼 수 있었다. 엄마 거북이, 아빠 […]
27일 새벽 0시 1. 쇠락한 궁동 4년만의 과기대. 캠퍼스는 별로 변한게 없는듯. 하지만, 왠지 쪽문을 나가면 보이는 궁동거리는 많이 쇠락한듯. 예쩐 24시간 영업이 불가능한 시절… 궁동은 관광특구라 유흥가가 꽤 번뜩였었다. 지금은 어딜가나 24시간 영업이니… 그만한 이점이 사라져서일까.. 밤 12시쯤에 도착한 궁동의 풍경은 “쇠락”했다는 느낌이었다. 불켜진 곳도 별로 없고…. 그냥 어느 동네에나 있을법한 유흥가정도… 모.. 오랜만에 […]
앞글 2탄에 이어서… 아직도 26일 1. 유일한 동행 동문(東門)에서 만난 아저씨 덕에 산을 오르긴 했으나.. 내려오는 사람은 몇몇 보여도 나와 같은 방향으로 산을 오르는 사람은 전혀 보이질 않았다. 점점 산에 구름이 몰려오더니… 산허리 아래가 구름인지 안개 때문에 보이질 않고.. 빗방울이 하나 둘 떨어지기 시작한다. 쩌비… 해낼 수 있으려나… 이런 잡념에 빠져 있는 사이 앞에 천천히 […]
하도 연락이 없어서 회사에 오늘 전화해봤습니다. 올해 병특 TO가 나올 가능성이 거의 없다며 뽑기 힘들다고 하네요. 진작 그렇게 얘길 해줄 것이쥐… ㅡ.ㅡ; 어쨌든.. 새로 구해봐야겠습니다. 근데… 어디 좋은 자리 없을까요? (-.-;) (;-.-)
여행가기 전날.. 그러니까 지난주 일요일.. 재은이와 헤어지기로 했습니다. 그냥 홀가분합니다. 기분이 울적하진 않지만… 저도 저를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