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가 하늘이의 눈과 입을 공격했다. 무슨 권투선수도 아니고…. 사진을 찍은 다음날 아침엔 눈이 더 커져서 주먹만해졌다. 게다가 손가락, 손목, 어깨에도 추가공격을 당해 곪거나 물집이 잡히기까지 했다. 결국 병원에 가서 물어봤는데, 살성이 약한 아기들은 그러기도 한단다. 결국 연고랑 가렵지 않게 해주는 물약을 받아왔다. 다행히 금방 가라앉았다. 하임이도 모기 잘 물린다. 모기향 피고 […]
[작성자:] zolaist
studying history and philosophy of science
자전거 타고 놀다가 파리바게트에 들어가서 딸기라떼를 먹었다. 하임이의 평가 : “환상적인 핑크맛이야!”
초등학교 고학년 시절 읽고 읽고 또 읽은 동물동화 시리즈가 있었습니다. 토끼, 코요테, 비버 같은 동물들이 각 권마다 주인공으로 나오는 동화책이었는데, 책의 제목이나 저자는 생각이 나지 않았어요. 권선징악의 구도는 아니었던 것 같고, 여우나 코요테도 악당 역할로만 나오진 않았던 것 같았습니다. 1,2년 전부터 조카들에게 선물을 하면 어떨까 하고, 생각날 때마다 “동물동화 비버 코요테 토끼” 등의 검색어를 이용해 […]
1. 번역 완료 토머스 쿤의 <코페르니쿠스 혁명>의 초역 원고를 어제 출판사에 보냈습니다. 원래 지난 2월까지 보내겠다고 한 원고였는데 한참이 미뤄졌네요. 부인님도 한 번 봐주겠다고 했고 원래 한 번은 검토하고 보내는 게 맞을 것 같지만, 그러다 보면 또 한두 달이 훌쩍 지날 것 같아 그냥 보내버렸습니다. 교정지가 오기 전까지 저도 따로 검토를 해서 교정지에 반영을 […]
일요일 오전, 집에서 심심해 하는 하임이가 안쓰러워 과학관에 왔다. 비가 쏟아지길래, 아무 생각없이 주차장에서 가장 가까운 생물탐구관에 들어갔다. 오늘은 파충류, 양서류 특별전시기간이었다. 하임이는 뱀과 개구리를 징그러워 하긴 했지만, 나름 재밌게 구경했다. 단, 절대 만지진 않았다. 뱀 만져보기 체험행사가 있었지만, 하임이는 절대 절대 만지지 않았다. 2층에서는 선인장 전시 중. 대충 둘러보고 나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