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동아리방에서 혼자 기타를 띵까띵까 연습을 해도 누가 교정을 봐주는 사람이 없으니.. 실력이 느는건지.. 뭐가 잘못된 건지 알 수가 있어야 말이지.. 그래서 어제 일일호프에 갔다가 오랜만에 만난 (김)경호 형에게 정식으로 배움을 청했다. “형~ 일주일에 한번씩이라도 시간을 잡아 가르쳐주세요~~ 네~” “숙제도 내주고… 확인도 해주고.. 교정도 봐주고 말이예요.” “음.. 네가 배움에 목말라 있던 게로구나.” “우와~~” 결국, 매주 […]
[작성자:] zolaist
studying history and philosophy of science
요즘 가계부를 안쓰니 내 재정규모를 잘 모르겠다. 봉천각으로 이사오기 전 약 3개월간 가계부를 썼었는데 말이쥐.. 그 때는 자급자족이 가능했다. 헌데 봉천각으로 이사를 오고부터… 가계부 작성을 중단해서인지 아니면 그냥 과외가 짤려서인지 초절정 빈대생활로 회귀해버렸단 말이쥐. 뭐.. 이유야 어떻든 간에.. 다시 가계부를 작성하기로 결심했다. 작심삼일 금지!
오랜만에 잡아본 매직과 붓
오늘 있을 노래패 일일호프 준비를 위해 어젯밤 매직과 붓을 들고 작업을 했다. …………… 8시 반 두레관에서 합주 연습이 있다길래 과외 마치고 바로 학교에 갔다. 난 공연하기로 한 게 없어 지켜보기만 하다가 구석에서 바닥화살표를 만들고 있는 걸 보고 같이 만들기 시작했다. 접고 자르고 오리고… 매직을 잡고 글씨를 썼다. 오… 이게 얼마만이냐…-_-;; 시간이 다되어 연습실에서 쫓겨나서는 동아리방에 […]
상두랑 은환이가 어이없게 죽는 줄 알았는데.. 마지막에 남해에서 둘이 애기랑 살고 있네. 좀 당황했음. 하지만 상두랑 은환이 죽었더라도 기분이 나쁘진 않았을 것 같아. 상두랑 은환이 대신 보리, 보리 할아버지(상두 삼촌), 보리 외할머니(은환 엄마), 보리 엄마(세라), 보리 삼촌(지환), 보리 오빠(상두-_-;), 보리 새아빠, 보리 동생(유리)이 희망을 가지고 살고 있으니 말이다. (정말 난감한 가족구성이다.) 아! 한 명 빼먹었다. […]
1789년 프랑스에서 일어난 부르주아 혁명. 우리 사회는 200년이 지난 지금에야 비로소 이 봉건제 척결을 위한 움직임이 요원의 불길처럼 일어나고 있다. 전국의 부르주아들이 떨쳐 일어났다. 이 모두가 ‘구체제’ 아래 엄청난 특권을 누려온 귀족들을 타도하고, 귀족들의 전제정치로부터 이 사회를 해방하기 위한 운동이다. 위기의식을 느낀 봉건귀족들은 수세를 만회하려고 자살이라는 극단적 방법까지 동원하고 있으나, 기득권을 지키려는 이 극렬한 저항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