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동아리방의 기타 중 그나마 멀쩡한 클래식기타로 연습해왔다. 허나 오늘부터는 어쿠스틱으로 연습하기로 결정했다. 이 어쿠스틱으로 말할 것 같으면… 기타줄의 장력으로 인해 기타뒷쪽의 접착부분이 떨어져버렸다. (지금은 청테이프로 붙여놓은 상태. 그래도 완전히 붙이진 못한다.) 그로인해 휘어버린 기타처럼 기타줄이 공중에 엄청 떠버렸다. 게다가 이 기타는 arm 없이도 arm 효과 “띠잉~이잉~”을 낼 수 있는데, 울림판을 팔로 꾹 눌러주기만 하면 […]
[작성자:] zolaist
studying history and philosophy of science
이불 뒤집어쓰고 웅크리기
추운 기운이 집안까지 침입하고 말았다. 그리고 그 추운기운이 싫어지기 시작했다. 세수하고 학교 가야지 하다가… 이불 속에 들어가버렸다. -_-; 이불을 뒤집어 쓰고 웅크려있으니까.. 따뜻한 기운이 얼매나 좋은지… 나가기가 싫어졌다. 방금전 전화가 없었으면.. 잠들었을지도 몰라. 이제 세수도 했고.. 머리도 감았으니.. 슬슬 나가볼까~~
춘기 출근할 때 깨고.. 안사 출근할 때 깨고.. 다시 잠들면… 그 때 꾸는 꿈이 가장 생생하다. -_-; 그렇게 꿈을 꾸다 깨면.. 결말을 보지 못했다는 분한 마음에 내가 원하는 결말을 구상하고선 다시 눈을 감는다. 그런다고 내가 바라는 대로 꿈이 진행되진 않는다. 꿈 속에선 내 의지와 달리 계속 삽질을 한다. 오늘은 춘기가 출근을 해야 할 때 깨서 […]
지도교수님 김경호씨가 그러길 “피크 안사면 배울 의지가 없는 걸로 보겠다.” “네~ >.<“ “자… 피크로 크로메틱 스케일 쳐봐” 버버벅.. 버버벅… “이 기타(몸체가 휘어버린 어쿠스틱)가 익숙하지가 않아서 그래요. 맨날 그 기타(클래식)로 연습했는데…” “그러겠지..에헴” ‘매정하신 교수님.. ㅜ.ㅜ’ 1,2 시간 연습하다 보니 손가락이 아파서 더이상 못치겠다… 다음주까지의 숙제는 1. 매일매일 크로메틱 스케일 연습 2. 다음주까지 아르페이오로 꽃, 이등병의 편지 […]
지금 우리사회에서 이슈가 되는 두가지 불법이 있다. 하나는 불법 정치자금이고, 다른 하나는 불법 파업과 이에 연이은 손배/가압류이다. 그런데 이 두 사건이 다루어지는 방식과 태도에는 확연히 다른 그 무엇이 있다. 권력의 불법은 톨레랑스의 차원에서 다루어지는 반면, 노동자(비권력)의 불법은 앵톨레랑스의 차원에서 다루어지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의 말이다. ‘지금 같은 정치 구조에서는 합법적으로 선거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국민경선과 같은 새로운 […]
